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심 너구리 (문단 편집) == 수출용 너구리와 [[다시마]] == 일부 해외지역의 수출용 너구리에는 '''[[다시마]]가 없는데''' 주로 서구권 국가들이다. 그럴만도 한 게 동양음식이 많이 보급되어있는 요즘은 조금 덜하지만 10여년 전만해도 [[김(음식)|김]]을 '''검은 [[종이]]'''라고 생각하는 외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일례로 [[안기부]]에 잡힌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테러범 [[김현희]]가 외국인인 척 하려고 이 드립을 쳤다가 '너 일본 살았잖아' 라는 추궁에 실패했다.] [[캐나다]]에서는 2000년초만 해도 수출용 너구리에 큼직한 다시마를 볼 수 있었지만 현지화에 실패한 걸로 보인다. 다만 이후 캐나다를 포함한 수출용 너구리에 다시마가 들어있고 순한맛과 매운맛, 볶음까지 모두 판매된다. 이런 이유로 유학생들은 이를 '''네오구리'''나 '''RtA'''라고 따로 구분하여 배척하며, 방학 때 한국에서 '너구리'를 바리바리 싸들고 와 서로 선물하는 미풍양속을 발달시켰다. 왜 저런 이름이 붙었느냐 하면, 실제로 Neoguri라고 봉지에 영어로 적혀 있기 때문이며 RtA는 [[야민정음|너구리라는 한글 글씨를 뒤집어서 보면 RtA로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너구리뿐만 아니라 북미 수출용 농심 라면들이 죄다 [[마개조]]된 맛을 자랑한다. 참고로 너구리의 대체제인 오동통면은 현지화 없이 그대로 포장지만 바꿔서 유통된다. [[미국]] 지역에서 파는 너구리에도 다시마가 빠진 상태이다. "[[유럽]]용"이라고 찍힌 매운맛 너구리에도 다시마는 없고 후레이크 스프에 조각나서 포함되어 있다. 완전 잘게 썰려 있어서 한국에서처럼 다시마를 씹어먹고 싶다면 직접 넣고 끓여먹어야 된다. 순한맛의 경우에는 다시마와 텐가스, 김가루가 정상적으로 들어있으며 또한 오세아니아 지역인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도 다시마는 아래 중국 너구리와 비슷하게 조각나서 들어가있는데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고 다시마가 통째로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지역에 따라 마트에 따라 다른 것으로 추정이 된다. 한편 [[중국]] 너구리에는 다시마가 들어가 있는데 한국처럼 큰 것이 아니라 잘게 부서져있다. 다만 순한 맛의 경우에는 다시마가 온전히 들어있기도 하다. 일본에서 판매하는 너구리의 경우 큰 다시마 한 장 대신 후레이크에 새끼손톱만한 다시마 조각이 여러 개 들어있다. 삼양에서 비슷한 포지션의 포장마차우동을 출시했었다. 사족으로, 항간에 너구리 다시마 먹는다 [[vs놀이|VS]] 안먹는다로 키보드 배틀이 붙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었는데, 농심이 이를 감지했는지 다양한 연령층에 분포된 3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소한 조사결과가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취향에 따라가는 조사이기 때문에 재미로 보는 게 낫다. [[http://brand.nongshim.com/neoguri/secret/eating|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